양평신동아아파트 관리비, 또래 단지와 비교하면
2026년 5월 기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1가 20 양평신동아아파트 · 495세대 · 개별난방
2026년 5월 양평신동아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데이터로 확인해봤어요.
전용 84㎡ 기준 공용관리비가 월 12.7만원입니다. 영등포구 중간값이 10.2만원이니, 2.5만원 더 내고 있는 셈이에요.
영등포구 안에서 비교 가능한 168개 단지 중 싼 순서로 120위입니다.
항목별로 보면 경비비, 소독비에서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아래에서 원인까지 짚어볼게요.
항목별로 뜯어보면
모든 금액은 전용 84㎡ 세대가 그 달에 부담한 몫으로 환산했습니다. 고지서와 바로 비교해보세요.
| 항목 | 우리 단지 | 또래 중간값 | 차이 | 위치 |
|---|---|---|---|---|
| 경비비 | 57,900원 | 29,050원 | 28,850원 더 | 비싼 쪽에서 상위 4% |
| 인건비 | 41,850원 | 35,713원 | 6,137원 더 | 비싼 쪽에서 상위 37% |
| 청소비 | 17,069원 | 15,087원 | 1,982원 더 | 비싼 쪽에서 상위 33% |
| 수선비 | 4,102원 | 4,102원 | 차이 없음 | 또래와 비슷 |
| 안전점검비 | 1,800원 | — | — | 비교 불가 |
| 제사무비 | 1,039원 | 719원 | 320원 더 | 비싼 쪽에서 상위 32% |
| 소독비 | 885원 | 639원 | 246원 더 | 비싼 쪽에서 상위 17% |
| 기타부대비용 | 798원 | 836원 | 38원 적게 | 또래와 비슷 |
| 승강기유지비 | 681원 | 1,754원 | 1,073원 적게 | 싼 쪽에서 상위 7% |
| 위탁관리수수료 | 608원 | 608원 | 차이 없음 | 또래와 비슷 |
| 제세공과금 | 7원 | 71원 | 65원 적게 | 싼 쪽에서 상위 6% |
| 공용관리비 합계 | 126,740원 | 11개 항목 · 전용 84㎡ 기준 | ||
왜 이런 숫자가 나왔을까
경비비
84㎡ 기준 월 5.8만원 (또래 중간값 2.9만원, 비싼 쪽에서 상위 4%)
경비원이 10명입니다. 495세대니까 50세대당 한 명꼴이에요. 또래는 68세대당 한 명인데, 사람을 더 두고 있습니다. 경비비가 높은 이유가 대체로 여기예요. 경비 방식은 위탁관리이고요.
소독비
84㎡ 기준 월 885원 (또래 중간값 639원, 비싼 쪽에서 상위 17%)
연간 소독 횟수가 12회입니다. 법정 최소 횟수를 넘겨 하는 단지일수록 이 항목이 올라갑니다.
승강기유지비
84㎡ 기준 월 681원 (또래 중간값 1,754원, 싼 쪽에서 상위 7%)
승강기 4대를 495세대가 씁니다. 대당 124세대예요. 또래는 대당 42세대이니 대수가 적은 편입니다. 대수가 적은 만큼 유지비 부담도 덜합니다.
돈으로 따지면 얼마일까
또래 중간값 수준이었다면 84㎡ 세대 기준으로 연 34.6만원을 덜 냈을 항목들입니다.
· 경비비 연 34.6만원
한 세대 기준이라 작아 보여도, 단지 전체로는 여기에 세대수를 곱한 금액이 매년 나갑니다.
반대로 승강기유지비, 제세공과금는 또래보다 낮습니다. 이 항목들만으로 84㎡ 세대가 연 1.4만원을 아끼고 있어요.
읽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것
또래 표본이 30개 단지에 못 미쳐 순위를 내지 못한 항목이 1개 있습니다(안전점검비). 금액만 표에 남겨뒀습니다.
또래집단은 같은 시군구·같은 난방방식·비슷한 세대수 구간의 단지들입니다. 관리비는 지역 인건비와 단지 규모에 크게 좌우돼서,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관리비가 낮다고 좋은 단지, 높다고 나쁜 단지는 아닙니다. 경비 인력을 두껍게 두거나 시설을 자주 손보면 금액은 올라갑니다. 이 글은 '얼마를 어디에 쓰고 있는지'를 보여줄 뿐, 잘잘못을 가리지 않습니다.
영등포구 아파트 168곳 관리비 순위 보기 (중간값 월 10.2만원)
출처: 국토교통부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 공공데이터 개방 API. 기준월 2026년 5월, 단지코드 A15086202. 단지 제원은 K-apt 기본·상세정보 기준이며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금액은 관리주체가 K-apt 에 신고한 값을 그대로 쓰고, 별도로 가공하지 않았습니다.